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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후원으로 광주거점연합오케스트라와 경북거점연합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제4회 영호남교류음악회(총감독 및 기획연출 김정희)가 7월 26일(목) 조선대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주최로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교장 김종익)를 중심으로 한 광주연합오케스트라(단장 김정수, 지도교사 이수정) 56명과 경북 하양여자중학교(교장 이창훈) 중심의 경산연합학생오케스트라(지도교사 정동진) 64명이 함께 한 공연이었다.
이날 공연에는 영호남거점오케스트라 합주공연 외에도 △보컬리스트 박현선과 함께 한 ‘사제동행 뮤지컬’ △광주지역 음악교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앙상블 ‘카푸치노’의 공연 △소프라노 이승희, 테너 장흥식 씨의 솔로무대와 2중창 △난타 △시낭송 △바리톤 이재현 솔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4회째 진행한 영호남교류음악회는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가 교육부 예술거점학교에 선정되어 진행한 프로그램이이다.
조대여중 교육부 예술거점학교 사업과 영호남교류음악회의 산파 역할을 한 김정희 총감독(전 조대여중고 음악교사)은 “이번 공연에 참여한 광주거점오케스트라 멤버들 중 절반가량은 악기를 익힌 지 4개월에서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연주가 다소 서툴다면서, 전문적 음악인 양성이 아닌 문화예술 체험과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의 본질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 악기를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을 많이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 예술거점학교 사업의 목적이 문화예술에 대한 혜택이 열악한 학생들에게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음악적 경험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성을 개발하고, 예술적 감수성 및 잠재력을 키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완 총장은 “오늘 이 공연은 조선대학교가 지원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며 조선대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되는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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