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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입면 서봉리 출신으로 동악농장에서 떨감 재배를 하고 있는 허병일(66세)은 11월 6일 재단법인 곡성섬진강장학재단(이사장 허남석)을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자녀, 다문화 가정 및 자녀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 하고 살기 좋은 곡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는데 써달라고 하면서 500만 원을 기부하였다.
현재 기탁자는 입면 감작목반장을 맡고 있으며, 조그만 농장을 운영하는 농민으로서 곡성군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장학재단의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곡성섬진강장학재단 이사장(허남석)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관내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혜를 받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성실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곡성섬진강장학재단에서는 자발적인 기부문화 활성화가 곧 곡성군 인재육성을 위한 기초가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자발 적인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의 기부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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