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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계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체육복지’ 높여6~7일 남면서 복지시설 아동 대상 체험 프로그램, 딩기요트·윈드서핑·카약 등 해양스포츠 체험 가능
임용기 기자  |  yksjehe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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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3  1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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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하계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육복지 수준을 높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남면 금오도 캠핑장과 여남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다.

종목은 딩기요트, 윈드서핑, 카약, 고무보트 등 해양레저스포츠와 축구다.

참여아동은 50명으로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삼혜원, 여수보육원, 늘푸른집 등에서 선발했다.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해양스포츠를 체험하고 팀을 이뤄 축구경기도 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는 강사 3명과 안전요원 8명, 인솔교사 6명이 배치된다.

이와 관련 시는 유·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권 기금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09년 운영을 시작한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과 지자체 예산을 활용한다.

사업내용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세대 유·청소년(만5~18세)이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8만 원의 이용권을 지원하는 것이다.

유·청소년들은 이용권을 태권도, 합기도, 검도 등 지역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300명이 사업혜택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 활동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상대적으로 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을 위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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