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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드넓은 아시아, 다양한 전통, 역사, 정치, 종교, 민족이 존재하며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문화자원이 무궁무진한 곳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은 아시아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국내외 아시아 문화 전문가로 선정된 방문연구자의 강연회를 8월 1일과 8일 오후 3시에 ACC 문화정보원 대강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ACC는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ACC_R)의 일환으로 `아시아문화연구소 방문연구 프로그램(ACC_R Fellow)’을 운영한다. 이는 아시아 문화 및 예술 연구자를 지원하며 인문학적 담론을 생산하고 문화지평을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아시아 문화 연구 및 다양성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만큼 ACC_R Fellow 2018에 참가한 신진 연구자를 중심으로 아시아 각 지역의 정치, 종교, 도시, 예술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선보인다.
탈식민주의 시대, 동북아시아의 문화도시 행사와 디아스포라 예술 작품부터 미시적 관점으로 본 동남아시아의 정치와 종교 문화 탐구
오는 8월 8일(수) 강연에서는 이크라 아누그라(인도네시아 경제사회교육연구소 연구원)가 지방 도시의 사례를 들어 동시대 인도네시아의 운동 문화가 일상의 삶에 끼친 영향에 대해 소개한다. 노엘 모라틸라(필리핀대학교 아시아센터 교수)는 가톨릭에서의 금욕주간인 사순절을 페미니스트 철학자 줄리아 크리스테바의 ‘아브젝트(abject)’의 이론을 빌려와 해석하며, 필리핀의 종교 문화에 대해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8월 1일(수)에 열린 강연은‘도시 브랜딩에서 문화 이벤트의 역할’을 주제로 박근태 교수와 히로키 아마모토 연구원이 발표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연구한 박근태 교수(중국 광둥공업대학교 환경디자인과)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서구 도시의 문화행사가 동아시아에 어떻게 유입되고 소비되어갔는지 살펴봄으로써 향후 문화도시를 기획하는데 굵직한 메시지를 제시했다.
히로키 아마모토 연구원(홍콩이공대학 디자인학과 박사후)는 냉전 시기, 북한에서 일본으로 이주한 한국 사람들과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즉, ‘자이니치’의 한국 미술을 주제로 냉전과 탈식민주의 문화에 대해 논의했다.
강연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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