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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임성훈)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위원장 이광희)은 지난 5일 나주시청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7월부터 시작된 단체교섭은 4개월에 걸쳐 8차례의 본 교섭을 통해 10월 22일 잠정 합의에 이른 후 11월 5일 총 85개 항목 중 25개 항목을 교섭 안건으로 상정 일괄 타결 하였다,
주요 합의 내용은 ▲ 노동조합에 대한 시설 편의 제공에 따른 비품 구입 지원 ▲ 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세부사항 마련 ▲문화체육행사지원에 따른 시행 방안 개선 등이다.
이번 단체 협약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통한 민주적인 의사조절 절차를 거쳐 원만한 교섭을 이뤄냈으며, 새로운 단체협약 체결에 따른 노사 양측은 단체협약을 성실히 이행할 의무를 지게 된다.
신광재 환경관리과장(대표 교섭위원)은 “이번 단체교섭을 통해 시 산하 무기계약근로자의 근무 여건이 개선되고 권익이 신장되어 신바람 나는 직장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 라고 전하면서 “노사의 문제는 진솔한 대화와 타협, 양보와 협력의 정신없이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것이며, 오늘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화합과 양보의 산물이며, 노사가 진솔한 대화로 합의점을 찾은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은 2011년도 설립 후 지금까지 파업 등 노동쟁의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건전 노사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19일 전문, 본문 85조, 부칙 7조 등 총 152개 항의 단체협약에 합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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