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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농가를 둘러보고 있는 환경복지위원회 |
유례없는 폭염으로 전국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육지와 바다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백인숙)는 지난 10일 여수시 율촌면과 소라면의 한우, 육계 축산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이날 백인숙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은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농업분야 폭염대책을 설명 듣고 축산농가의 피해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도의 경우 폭염에 따른 피해액이 지난 9일을 기준으로 27억 3700백만 원에 달한다. 여수시는 닭과 돼지 각 1농가에서 각각 5000마리, 10마리로 총 2100만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앞서 가축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환풍시설, 차광막 등 농가 시설장비 설치를 위해 1억여 원을 긴급 지원했다. 또 가축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해 추진키로 했다.
백인숙 위원장은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농‧축산‧어업인들의 고충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시에서도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은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고충을 적극 반영해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가축별로 ▴한우농가 652호, 5,233마리, ▴육계농가 318호, 314,782마리, ▴돼지농가 32호, 10,521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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