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노조 비정규직지회는 15일 곡성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12명에 대한 해고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노조는 이와 관련해 16일 오전 10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타이어 수리 공정 업무를 새로 맡게 된 업체와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수리작업을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12명에게 △상여금 매월 분할지급 △상여금 100% 삭감을 요구하며 이에 응하지 않을 시 전원을 해고하고 새로운 비정규직을 채용하겠다고 통보했다.
비정규직지회는 “타이어 수리 공정을 위탁받은 사내 하청업체 사장이 개인 사유로 사업을 포기하면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12명 전원이 집단해고될 위기에 처했다”며 “고용을 볼모로 법정 최저임금 인상을 피하고, 상여금을 삭감하고, 비정규직 일자리를 다른 비정규직으로 채우겠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