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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진 여수시의회 의원 |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여수시의 낭만포차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지난 16일 제186회 임시회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낭만포차를 1년의 계약기간이 아닌 2년으로 첫 회를 운영 변경하고 민간업체에 전문적으로 위탁하는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또, 낭만포차 매출액 3% 공익기부 약정을 폐지하고 낭만포차를 하멜공원 인근으로 이전하여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으로서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찬성하고 나섰다.
낭만포차는 2016년부터 여수시가 여수밤바다라는 야경을 테마로 삼아 종화동 공원과 일부 도로를 점유 사용하여 18개의 포차 운영자를 공개모집하면서 현재까지 3년간 시정부가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다.
송 의원은 원도심권의 도시재생 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낭만포차를 운영해 오고 있지만 소음과 쓰레기‧주차문제 등을 이유로 정작 현지 주민들로부터 외면받는 실태를 문제 삼았다.
공원 내 낭만포차가 운영되면서 인근에서 야시장과 같은 불법영업이 횡횡하고 음주로 인해 밤으로 취객들의 소동과 쓰레기문제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민원과 부작용에 대해 그 심각성을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여수의 멋과 맛을 전 국민에게 알리면서 청춘 남녀들이 선호하는 1300만 관광도시로 견인하는 데 낭만포차의 기여를 어느 정도 인정했다.
송 의원은 “지속 발전 가능한 여수시 관광정책을 위해서는 낭만포차 운영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포차 운영자들이 여수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수시가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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