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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고 훈민정음 동아리, 장기려봉사상 수상다문화가정 아동 학습멘토링, 진로캠프 등 매월 2~3회 봉사 - 상금과 지원금 다문화 아동 어머니 나라 방문 지원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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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1  15: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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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고 훈민정음 동아리, 장기려봉사상 수상

장흥고등학교 훈민정음 동아리가 지난 18일 열린 ‘제6회 장기려봉사대회 청소년수기발표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기려봉사대회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故 장기려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올해 대회는 1차 지역심사, 2차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심사로 진행됐다.

평가는 봉사활동의 동기 및 창의성, 노력 및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파급효과, 실천과 나눔정신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훈민정음 동아리가 전체 2위에 해당하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본선대회에서는 동아리 제4기 회장 김주희 학생이 체험수기 발표에 나섰다.

김주희 학생은 “봉사활동이란 평생 하지 않으면 안 될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어린 동생들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엄마의 나라를 방문할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상금과 지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훈민정음 동아리는 장흥군자원봉사센터와 장흥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매월 2~3회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멘토링, 진로캠프 활동, 다문화음식 만들기 체험, 각종 문화 체험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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