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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수 줄여요’…여수시, 음식문화개선 포스터·UCC 공모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 내달 20일까지 공모작 접수
조용영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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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3  13: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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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의 음식문화개선 공모전 포스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반찬 가짓수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 의지를 담은 포스터와 UCC(User Created Contents)를 공모한다.

시는 내달 20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개선 여수가 먼저 시작합니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영양가 골고루, 음식량 적당히, 상차림 멋지게’다. 반찬 가짓수를 줄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합리적인 음식문화를 만들자는 홍보용 포스터와 UCC를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는 4절지 규격이며 물감이나 일러스트, 포토샵 등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UCC도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패러디, 애니메이션 등을 30초에서 3분 이내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공모작 제출은 내달 20일까지 이메일(yeosufood2018@naver.com)로 하면 된다. 포스터는 사진 촬영해 jpg 파일로, UCC는 파일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시는 (사)세종식품연구소의 심사를 거쳐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등 분야별 1팀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금상 각 30만 원, 은상 20만 원, 동상 10만 원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4월부터 음식문화 개선 컨설팅도 추진하고 있다. 음식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캠페인, 1:1 외식경영 상담 등을 진행 중이다.

컨설팅 목적은 지역 음식업계에 선진 음식문화를 도입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반찬 가짓수 줄이기다. 반찬 가짓수 줄이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합리적인 음식가격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음식업소 관계자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도 필요하다”며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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