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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포면 풍물패가 산포면민의 날 행사에서 풍물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산포면 풍물패(회장 김인례)는 지난 11일 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 ‘전국 두레풍물 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해 남도의 소리를 전국을 알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두레풍물 경연대회는 ‘제17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 국악방송이 주관하였으며, 11일 하루 동안 금강 웅진공원수상공연장 특설무대(충남 공주)에 펼쳐졌다.
산포면 풍물패는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 대표 두레풍물(농악)팀과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남도의 화려함과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산포면 풍물패 김인례 회장은 “남도 지역 고유의 향토색 짙은 두레 풍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사라져가는 농촌 문화를 되살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농촌에서 힘겹게 이어온 남도 농악 전승활동의 어려움을 적어도 오늘 만큼은 다 잊고 다같이 어울려 화합의 장이 되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산포면 풍물패는 지난 5월 24일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에 우도농악의 전통성을 보존하는 시범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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