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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하겠습니다. 보성군, 학생 독립 운동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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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9  1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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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주최하고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지연)이 주관하여 “제12회 보성군 학생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일어난 항일학생운동으로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킬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삶의 주인으로서의 올바른 인식과 실천의지를 다지고, 건강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초청공연과 다양한 체험부스(영화관람, 포토존, 홍보관, 헤어핀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먹거리 마당, 달고나 만들기, 손도장 태극기)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에 앞장섰던 학생들의 민족적 자존심과 자주정신을 되새겨 음미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생들의 애국정신을 일깨우고, 학생의 본분과 사명을 바르게 인식시키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머리핀과 달고나도 만들어 보고 학교에서 해보지 않았던 활동들을 해서 즐거웠고,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만들고 완성된 태극기를 보았을 때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군청소년문화의집 최지연 관장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우리 청소년들이 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더 나아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해야 할 일을 상기시켜 주는 뜻 깊은 기념일로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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