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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수료 없는 지방세 신용카드 무인수납기 운영최근 시청 민원실과 중부민원출장소에 1대씩 설치, 국내 12개 카드사 신용카드로 납부시 수수료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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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30  1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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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세 신용카드 무인수납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화 한통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ARS 간편납부시스템 운영에 이어 신용카드 무인수납기를 설치해 납세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민원실과 중부민원출장소에 신용카드 무인수납기가 1대씩 설치됐다.

신용카드 무인수납기는 고지서 없이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위반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등 지방세입금을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은 주민등록번호, 법인은 법인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조회한 지방세입금은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로 납부했을 경우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에는 납세자가 은행 CD/ATM에서 타 은행카드를 이용 지방세 등을 납부할 경우 9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휴대폰 소액결제의 경우는 3.4~3.8%의 납부자 부담 수수료가 발생한다.

무인수납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가능 카드는 KB국민, 삼성, 현대, 롯데, NH농협, 하나SK(구 외환), BC 등 국내 12개 카드사의 신용카드다.

앞서 시가 지난해 6월 도입한 세입통합 ARS 납부서비스는 간편한 납부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ARS 안내번호(061-659-2700)로 전화해 세액을 확인 후 신용카드나 핸드폰(소액), 가상계좌 등으로 실시간 납부하는 방식이다.

수납실적은 도입 첫 달 100여 건에서 최근 월 평균 1500여 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편리한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새로운 납세편의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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