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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는 2012년 「아세안 관광인력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태국 방콕(11월 12일-12월 28일)에서 진행한다.
아세안 관광인력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아세안 지역을 찾는 한국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아세안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아세안 각국의 관광가이드, 숙박업계 관계자, 식음료업계 관계자 등 관광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7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기초 한국어 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공항이나 호텔, 관광안내 등 여러 관광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포함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다양한 관광 한국어 표현을 쉽게 익히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개최되는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위치하여 찬란한 불교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보석 같은 여행지이다.
수려한 자연뿐만 아니라 고급 인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태국은 아시아의 관광 대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지난달 세계적인 여행 잡지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Conde Nast Traveler)의 독자들은 방콕을 아시아 최고의 도시로 선정한 바 있다.
태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해에는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렇듯 태국과 한국간 인적교류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아세안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한국어 구사능력을 증진시킴으로써 태국과 한국 간의 관광 협력 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에 이어 태국에서 시행되며, 2013년에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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