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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시장, 회의 문화 '확' 바꾼다회의의 혁신을 통해 시정의 효율성과 효과성 높인다
조용영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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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3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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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식 목포시장
 
목포시가 민선7기 출범 이후 회의 문화를 혁신하고 있다.
 
김종식 시장이 주문하는 혁신의 골자는 ‘회의를 위한 회의를 지양하고, 효율과 밀도를 높이자’다.
이를 위해 매주 월요일 개최하는 주간업무보고부터 내용과 형식에 전면적인 변화를 꾀했다.
 
사업 추진 일정, 행사성 사업 등을 위주로 보고하는 것에서 벗어나 핵심사업, 정부정책 대응 계획 등을 공유하고, 심도있게 토론해 사업의 방향과 대응전략을 정립하는 회의로 변화하고 있다.
 
보고대상도 해당 주간에 추진해야 할 업무로 국한하지 않고 지시사항, 공약사항, 주요 현안사업 등 앞으로 지속 추진할 시정 핵심사업으로 확장했다.
 
모든 부서장이 한데 모여 매달초 진행하는 확대간부회의도 개선했다. 사업일정‧시기, 행사계획 등 단순 소재를 장시간 보고하는 것에서 탈피해 공약, 지시사항, 핵심사업 등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명칭도 회의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실과소장 현안회의, 간부정책회의, 시정가치공유회의 등이 새로운 명칭으로 거론되고 있다.
 
새로운 회의도 신설한다. 출자‧출연기관 상호 간 업무 및 시정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분기별 1회 ‘출자‧출연 기관장과 함께 하는 회의’가 9월부터 열린다.
 
참석대상 기관은 9개로 출자기관은 대양산단주식회사이며, 출연기관은 목포시의료원, 목포복지재단, 목포장학재단, 목포문화재단,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목포축구센터,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등 8개다.
 
김종식 시장은 “회의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공유와 토론을 통해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자리다. 회의의 혁신을 통해 시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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