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문화/스포츠
‘강진 백운동 원림’ 국가지정 명승 등록에 박차최근 문화재청 및 문화재위원 현지조사 실시
명지연 기자  |  ngtv1@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04  14:04: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강진군청

강진군은 지난 6월 백운동 원림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위해 전라남도에 신청하여 전라남도 문화재위원회 의결로 7월 문화재청에 국가지정 명승으로 승격 신청했다.

호남의 3대 정원 ‘강진 백운동 원림'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등록을 위한 문화재청 현지조사를 최근 실시했다.

전남 강진군에 문화재청 관계자와 문화재 위원 등 총 8명이 국가지정문화재(명승) 등록과 관련한 조사를 위해 강진 백운동 원림을 찾았다.

문화재청장이 지정하는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보물, 중요민속자료,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중요무형문화재 등 7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백운동 원림이 명승으로 등록되면 강진군 최초의 명승이 탄생하게 된다.

백운동 원림은 조선 전기까지 백운사라는 암자 터로 존재해 왔으나 1670년경 이담로가 은거를 위한 별서로 새롭게 조영했다. 1750년경 가족 모두가 이주해 주거형 공간으로 변모된 공간이다. 최근 강진군은 다산 정약용이 다녀갔던 1812년 전후의 별서정원으로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백운동 원림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정 추진을 계기로 월출산과 경포대 계곡, 무위사, 월남사지 등 월출산권 문화자원을 관광벨트화 하는데 박차를 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백운동원림은 주거공간에 유상곡수(구불구불한 물길)를 조영한 몇 안되는 곳이다. 중국 왕희지의 난정과 범상정, 일본 평성궁 동원 석조수로와 평안시대 야리미즈 곡수연의 예가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현재까지 남아있는 곳은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백운동원림은 역사적 배경과 관련인물, 건축사와 조경사적 가치 및 다양한 사료를 보아 명승으로 지정하여 보존함이 마땅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문화재청도 백운동 원림은 월출산에서 계곡물이 흘러내려와 돌아 나가는 명승지에 빼어난 경관 조선시대 원림 문화를 대표하며, 우리나라 차 문화의 성지로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 명승으로 지정하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