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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걱정 끝…‘에너지자립마을’ 탄생광주 광산구에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사업 추진
박달규 기자  |  qkrekfrb@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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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3  09: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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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녹색마을 조감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산구 삼도동 쌍내․망월․우치마을 일원에 광주지역 최초로 에너지 자립형 ‘저탄소 녹색마을’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을 자원화 해 에너지 자립을 구현하고, 지역주민의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저탄소 녹색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한 환경부의 시범사업이며,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에너지화시설과 마을 환경개선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농가에서 발생한 가축분뇨, 농업부산물 등 유기성폐기물은 자연친화적으로 처리해 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는 주민들의 냉․난방 에너지로 이용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 5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기본계획수립, 사업자 선정,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내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산구의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에너지 자립도가 40%까지 올라가 냉․난방비 걱정 없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것이다.”면서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로운 녹색성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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