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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도서 무료배달 서비스’확대 실시장애인, 임산부, 섬 주민들에게 무료로 도서 택배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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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13  1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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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은 장애인과 임산부, 생후 12개월 이하 유아보호자에게만 실시해 왔던 ‘도서 무료배달 서비스’를 오늘(12일)부터 섬 지역으로까지 확대한다.

‘도서 무료배달 서비스’는 이용자가 읽고 싶은 책을 전화로 신청하면, 도서관에서 택배를 이용해 가정까지 배달해 주고, 다 읽은 책은 도서관에서 지정한 택배회사에 전화를 해서 반납하는 서비스다.

시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으로 등록된 1~3급 지체·뇌병변·시각장애인과 임신 8개월 이상 임산부, 생후 12개월 이하 유아 보호자 그리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섬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도서 대출과 반납에 필요한 택배비는 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도서는 장애인은 1인당 7권까지 25일간, 임산부와 유아보호자, 섬 지역 주민은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빌려볼 수 있으며, 대출도서를 신청 한 후 가정에서 받아보기까지는 대략 1~2일이 소요된다.

자세한 서비스 이용방법은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yslib.yeosu.go.kr)나 시립도서관 자료팀(690-7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섬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 무료배달 서비스는 여수시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 한 해 동안 181명의 장애인과 임산부들이 이용, 500여권의 책을 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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