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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소통 속에 한우 육종(育種) 기술 향상 모색국립축산과학원과 간담회 및 정읍 보증종모우 생산농장 벤치마킹
조용영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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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1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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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소통 속에 한우 육종(育種) 기술 향상 모색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0일 명품한우 농업인연구회원과 축산전문지도사가 참여한 가운데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면담 시간을 갖고, 정읍의 보증종모우 생산 농장을 방문했다.

연구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한우 개량의 중요성을 부각하며 고급육 생산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28개월령 조기출하 사육 기술과 농식품부산물 활용 TMR 사료 제조 기술 등을 강조했다.

농업과학관 견학과 국립축산과학원 간담회에서는 한우 개량을 위한 교배계획 수립 지원과 TMR 사료 제조를 위한 배합비 수립 등에 대한 기술 지원 등을 약속했다.

정읍의 보증종모우 생산 농장에서는 종모우 생산의 필요조건으로 꾸준한 암소의 개량과 결단력 있는 도태를 강조했다.

한우 사육에서는 고품질(저수분)의 조사료 급이, 분만 전 3주, 6주 전 백신 접종, 미생물 급이 등 기본에 충실한 사육 방법이 중요하다고 교육했다.

한편 장흥군축산사업소와 국립축산과학원은 장흥한우의 위상을 높이고, 한우 산업의 기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 국립축산과학원과 장흥군 간의「한우산업 육성 MOU」를 체결하여 한우 사육 신기술 도입과 기술 지원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우리 지역 기후에 적응력이 높은 국내 육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의 개발․보급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전남지역 목초 신품종 이용 촉진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에 채종한 국내 육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는 건조와 정선을 거쳐 풀사료 조기 재배를 원하는 조사료 재배 농가에 오는 9월 17일부터 일주일간 무료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의 소통에 적극 힘쓰겠다”며 “장흥군에 새롭게 개발된 축산분야 신기술을 앞서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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