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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농산물 추출물 활용한 상품화에 본격 나선다최종보고회 개최, 내년도 백운배 음료 상품화 추진, 농산물 소득증대 기대
조용영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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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1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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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농산물 추출물 상품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광양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산물 추출물의 상품화를 통한 지역특화 작물의 상품개발에 본격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0일 회의실에서 백운배, 곶감, 생강 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추출물 상품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생산분야의 백운배연구회장, 유통분야의 광양시연합사업단, 백운배 주산지인 동부농협 관계자, 가공분야의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 6차산업영농조합법인, 6차산업 인증업체, 백운배 일반가공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을 수행한 (주)식품환경연구센터 정해림 팀장이 백운배 음료, 백운배 젤리음료, 침출차 개발제품(시제품)에 대한 시식평가와 테스트가 진행됐다.

또 백운배 등 지역농산물 기능성 물질 분석과 개발된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 결과 보고도 이뤄졌다.

돌배즙 생산을 하고 있는 부저농원 이평재 대표는 “음료 생산은 영세 가공농가에서 생산이 어려우니 광양농산물가공센터에서 스파우트파우치, 티백 포장기 등 설비와 HACCP 인증을 받았으면 한다.”며, “지역의 가공업체와 연계해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등을 통한 백운배 음료가 상품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함께 기울여 가자.”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토대로 내년도에 백운배 음료 상품화를 목표로 농산물가공센터 내 스파우트파우치와 티백기 포장기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산출할 결과물을 상품개발과 홍보활동 등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와 수요를 창출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품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역특산물 활용 상품화 개발을 위해 명물먹거리 상품화 지원, 농식품 소포장 상품개발 지원, 농식품 포장디자인 개발․제작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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