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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식 화순군수는 12일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하여 강운태 시장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협의는 그동안 광주광역시의 인접지역으로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던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인근 지역으로서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그동안 지역 현안사항으로 군민의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동복댐 이서적벽 개방 추진, 동복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추진, 도수터널 공사에 따른 동복댐 물값 보전대책, 자전거도로 개설, 도곡온천 광주 시내버스 노선 연장, 광주광역시~화순간 광역 환승할인제 실시, 광주~화순 광역철도 건설, 광주 순환고속도로(제3순환선) 건설사업 화순구간 노선변경 반영 등에 대한 8건의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서적벽 개방은 행위제한에 대한 환경부 유권해석을 받은 후 실무 논의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도수터널 공사에 따른 동복댐 물값 보전대책은 현재의 조건보다 불리하지 않는 방향으로 보전하고, 자전거도로 개설은 각 구간 공동 노력 추진, 도곡온천 광주 시내버스 노선 연장은 추가비용 등 실무협의 후 추진, 광주광역시~화순간 광역 환승할인제 내년 7월 시행, 광주 순환고속도로(제3순환선) 종합계획에 기존 화순노선(남평~도곡·능주~동면) 반영 등을 약속받았다.
홍이식 화순군수는 “그동안 제기되었던 화순군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인 이서적벽 개방 등 협의안건에 대해 반드시 강운태 시장의 의지를 담아 광주시정 계획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와 경계되는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면적이 인접되어 있는 화순군에 많은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며, “오늘 협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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