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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찾아 이불빨래와 더불어 새 이불을 전달하는 모습 |
전남 함평군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특화사업인 세탁자원봉사를 지난 12일 실시했다.
이날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석을 맞아 위생관리가 취약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세대의 이불 및 의복들을 수거, 직접 애벌빨래를 한 후 함평지역자활센터 이동빨래 차량을 이용해 탈수․건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70명에게 새로 구입한 이불도 직접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엄다면 성암마을 박 모 어르신은(독거노인, 91세) 시집올 때 해왔던 20년 된 솜이불이 이번 세탁으로 새 이불이 된 것 같다”며 흡족해 했다.
안상만 엄다면장은 “앞으로 엄다면은 기관․사회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복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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