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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비팀의 출품작 조감도 |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가 한국도로공사에서 주최하는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길, 정원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정원디자인 공모전은 전문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을 각각 선정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의 나비팀은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통일기원 나비 날리기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1178 나비가 꿈꾸는 평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나비팀의 나민 농촌지도사는 “출품작은 우리나라 최남단과 최북단을 연결하는 1,178km의 고속도로가 하루빨리 개통되길 염원한다는 의미”라며, “여기에 평화의 상징인 나비를 더해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를 잘 풀어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향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먼저 큰 상을 받은 나비팀 전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개발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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