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후보는 15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 과거의 경선 불복을 이유로 1차 컷오프에서 탈락시킨 것은 헌법의 불소급 원칙에도 반하는 반칙행위이다.”라며,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지역주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동구의 발전에 기여해 온 후보들은 배제하고 다른 구에서 전입한 후보들을 통과시킨 것은 지난 총선의 결과를 반성하지 않고 또다시 동구민을 우롱하는 행위이다.”라고 강조하고, “제 앞에 놓인 정치적 시련의 무게를 꿋꿋하게 극복하여 동구의 정치 시련기 또한 반드시 끝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양 후보는 “동구 지역민에 대한 애정과 시의원으로서의 지방자치 경험을 살려 동구의 발전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겠다.”며 동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지난 12일 민주당의 1차 컷오프에서 2010년 경선불복과 탈당 이력 등을 이유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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