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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산농협에서 잡곡을 포장하고 있는 장면. |
나주시가 농가들의 안정된 소득증대를 위해 쌀 ․ 보리 위주에서 잡곡재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주 공산농협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한 잡곡류 38톤이 서울에 상륙한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공산농협에서 생산된 현미, 찹쌀, 찰현미 등 잡곡류 38톤이 이달 16일에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회에 납품된다” 며 “친환경농산물과 식재료 공급으로 형성된 ‘청정 나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공산농협은 서리태, 검정콩, 팥, 찹쌀 등 소비자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잡곡을 취급하는 전문 농협으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하고 농협에서 도정과 가공을 하기 때문에 유전자변형농산물(GMO)나 수입 콩 등을 완전하게 배제한 국산과 토종 잡곡만을 공급하고 있다.
이찬수 공산농협 조합장은 “이번에 동대문 아파트 연합회에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잡곡을 공급하기까지는 나주시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은 결과”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수도권 아파트연합회등과 연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고정고객확보를 통해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나주지역은 현재 재배면적 723㏊에 1,337 농가가 잡곡을 재배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재배에 비해 111% 늘어난 것으로, 나주시는 친환경농산물과 함께 잡곡류 생산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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