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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별어린이집원생들에게 착색제, 착향료를 이용한 실험장면 |
나주시 보건소에서는 어린이 식습관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바로 잡기 위한 ‘우리는 목사골 건강수비대’를 운영,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시 보건소 김정희 소장은 “유아기의 건강습관이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바른 식습관 등의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는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원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우리는 목사골 건강수비대’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4월부터 영양, 신체활동, 간접흡연, 구강관리 등 유아 시설별로 4회씩 순회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교육방법을 탈피해서 직접 비만 체험복을 입어보는 가상비만체험과 “바나나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식품첨가물, 착색제 등을 이용하여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만드는 과정을 시현해 보이고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담배연기 싫다고 말해요!” 간접흡연을 알리고 대처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인지능력을 흥미롭게 일깨워 줌으로써 건강관리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건소는 아이들이 건강교육을 받아들이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올바른 것에 대한 원칙을 지키려는 의지가 어른에 비해 훨씬 적극적이라는 판단을 하고, 2013년에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 시켜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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