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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훈 시장을 비롯한 심사위원과 뜻세움 발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나주시가 파격적인 시상금을 내걸고 추진해 온 ‘뜻세움’ 연구과제 최종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공모를 통해 운영해 온 시정연구모임 ‘뜻세움’의 발표회는 11개 팀, 107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오후 3시 나주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는데, 6개월여 동안에 걸쳐 수행해 온 다양한 연구과제 발표에 대해 2천1백만원의 파격적인 시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나주 원도심 내 한옥대중화 방안’을 발표한 한옥사랑팀(발표자 박명선)이 최우수상과 함께 포상금 1천만원을, ‘다문화이해교육 교재 개발과 적용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행복메이커팀(발표자 김효정)이 우수상과 함께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또 ‘자전거 활성화를 통한 문화유산 관광화’를 발표한 풀뿌리참여자치팀( 발표자 장치호)과 ‘나주 한옥(韓屋)마을 만들기’를 발표한 구들장팀(발표자 김재구)이 각각 장려상과 함께 포상금 3백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옥사랑팀은 “혁신도시 건설로 우려되는 원도심 공동화 대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한옥단지의 과다한 건축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도심형 한옥을 개발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함께 한옥의 대중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행복메이커팀은 “2000년대 중반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관한 이해교육 교재 개발과 적용에 관한 연구로 일반시민, 아동, 청소년 등에게 다문화를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시각 변화를 꾀하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발표회에서 “시민과 공무원이 시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놓을 때 나주가 발전하고 나주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며 “우수한 발표자료는 시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뜻세움 등 정책 연구모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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