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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시행된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63,883명이 전남동부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추석 연휴 같은 기간(6일간) 이용객 대비 63% 수준으로, 수송실적이 줄어든 주요 이유는 전년의 경우 추석 연휴기간이 10일이어서 귀성객 외에도 관광객이 많이 이용한 반면, 금년의 경우 상대적으로 연휴기간이 짧아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연휴기간이 비슷했던 ‘15년과 ’16년의 경우 수송인원은 각각 54,214명과 51,399명이었다.
금년도 항로별 수송실적을 살펴보면 항로별 이용객은 백야~직포(△199%), 녹동~신지(△8%), 손죽~광도 항로는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관광객 이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돌산~오동도(▽53%), 녹동~제주(▽49%), 여수~제주(▽39%), 신기~여천, 백야~낭도 항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해수청은 추석 연휴기간 수송 수요에 대비하여 여객선에 대한 사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수송기간 동안 여객선의 신속한 증선·증회 및 긴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수송 지원반을 설치․운영한 바 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특별수송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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