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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9년도 신규 시책 보고회 개최보고 체계 탈피, 아이디어 있으면 언제든 제안
명지연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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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4  1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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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2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2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하며 군정을 이끌어갈 시책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접수한 518건의 제안 중 1차 심사를 거쳐 53건을 정하였고, 이를 대상으로 실현 가능성, 지속 가능성, 실효성 등을 2차로 검토 한 후 민간 참여 평가 자문회를 거쳐 최종 23건을 선정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한 ‘청산도 식용 꽃 산업화 추진’과 완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숨은 매력을 찾기 위한 ‘완도 드론 촬영 사진 공모전 개최’,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선박 결항 문자 서비스 제공’, 완도의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홍보하고자 ‘완도에 오면 먹어봐야 할 10가지 음식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포함됐다.

신우철 군수는 “소소한 아이디어 하나가 군정의 큰 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에 좋은 생각이 있으면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말고 언제든지 군수를 찾아와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시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완도군은 제안된 신규 시책에 대해 내년도 즉시 추진 할 시책과 중장기적으로 이끌어갈 사항 등을 검토한 후 2019년 본예산에 반영,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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