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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집 위원장 등 특위 위원, 홍영표 원내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면담 |
광주시의회 광주세계수영대회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집, 이하 ‘지원 특위’)가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최대 현안인 국비 추가 확보와 북한의 대회 참가를 위한 본격적인 대외활동에 나섰다.
지원특위는 지난 4일 국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최경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송갑석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등을 면담하고, 2019광주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용집 위원장은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광주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움튼 평화의 새싹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지나 평화의 땅, 민주의 도시 광주에서 활짝 피어나기 위해서는 북한이 참가해야 한다.”며 정부 여당이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내년에는 국내에 메가 스포츠대회가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유일하기 때문에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스포츠를 발판으로 우리민족이 평화와 화합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라면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광주대회 참가와 남북단일팀 구성, 광주에서의 전지훈련, 개회식에서 남북합동공연 대회기간 남북미술교류 성사를 위한 도움을 건의했다.
이어 특위위원들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올림픽에 버금가는 매머드 대회임에도 국비지원은 2011대구육상대회의 41.8%,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8.1%,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3.7%에 불과하고, 국가기금도 이들 대회에 비해 턱없이 적게 지원받아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번 정부예산안의 국회심의과정에서 광주세계수영대회 관련 국비 169억원과 국가기금 126억원 등 총 295억원을 추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위 소속 시의원들은 “수영을 디딤돌 삼아 남북이 하나 되고 이땅에 평화와 번영의 물결이 넘실거리도록 국가차원에서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전국민이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성원해 주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홍영표 원내대표는 “수영대회 사업비 증액 등 애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안상수 예산결산위원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사업비 증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특위는 김용집 위원장과 김광란 부위원장, 김학실․이홍일․ 임미란․장재성․조석호 위원 등 시의원 7명으로 지난 8월 30일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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