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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지난 100일, ‘가치’를 통해 미래를 봤다”취임 후 ‘세 가지 가치론’ 통해 장성 미래 먹거리 구상...군민과 공감대 형성
조용진 기자  |  jcc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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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7  12: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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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강을 찾은 유두석 군수는 장성의 미래를‘가치의 재발견''새로운 가치 창출' '기존 가치의 극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장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유두석 군수는 취임 후 100일 동안 ‘가치’의 관점에서 구상한 ‘장성의 미래’를 군민에게 알리는 데 집중했다.

유 군수는 지난달 취임 후 공직자를 상대로 열린 첫 정례조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무대 전면에 나서 민선7기 군정 로드맵을 설명했다.

또 이달 2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 열린 ‘제41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군민 앞에 서서 장성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직접 밝히며 군민의 응원과 지지를 이끌어 냈다. 지난달에는 광주MBC 특별 프로그램‘장성군민이 묻고, 유두석 군수가 답하다’에 출연해 장성에서 일어나고 있는 ‘행복한 변화’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공직자와 군민을 만나며 장성의 비전과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방송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장성의 미래를 알리는데 공을 들인 것이다. 유 군수의 이 같은 행보는 직접 구상한 ‘세가지 가치론’대한 강한 확신에서 비롯됐다. 직접 군민에게 알리고 지지를 얻어 강력한 군정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방침이다.

   
▲ 유두석 장성군수는 광주MBC 특별프로그램 '장성군민이 묻고 장성군수가 답하다'에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장성군민 70여명 앞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장성군정 로드맵을 직접 밝혔다.

지난 1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유 군수는 ‘민선 7기 군민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장성의 미래를 ‘가치의 재발견', '새로운 가치 창출', '기존 가치의 극대화'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가장 먼저‘가치의 재발견’으로는 잡풀만 우거진 채 방치돼 있다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황룡강’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유 군수는“지난해 노란꽃잔치를 통해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은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난 황룡강은 앞으로 국가정원을 지정해 더욱 가치를 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호’ 역시 최근 수변길과 출렁다리가 연이어 개통되면서 가치가 재발견된 장성의 자원이다. 유 군수는 이미 관람객이 몰려들기 시작한 장성호에 구간별로 출렁다리 두 개를 더 설치하고, 대형 주차장 조성, 장성댐 하류 수상 레포츠 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 이 일대를 제주 올레길 못지않은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 잡풀만 우거진 채 방치돼 있는 황룡강을 전국적인 주목을 끌게한‘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유 군수는“지난해 노란꽃잔치를 통해 10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은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난 황룡강은 앞으로 국가정원을 지정해 더욱 가치를 더해 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 창출’관점에서 추진할 사업으로는 국립심혈관센터 건립과 고려시멘트 광산 및 생산시설에 대규모 주택단지를 들었다. 그는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 선정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창출된 대표적인 산물”이라면서 “첨단연구개발특구에 33만m²(약 10만평) 규모로 설립되면 장성 지역 경제의 수준을 바꾸는 장성의 핵심 미래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마지막으로 기존 가치의 극대화’를 언급하며 ‘문불여장성’과 같은 옛 명성을 살려 ‘뉴 문불여장성’을 만들고, 민선 6기에 명실공히 인정받은‘실버복지 1번지’,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도 극대화할 해 갈 계획이다.

   
▲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장성호 수변길 출렁다리는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유두석 군수는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으로 “공직자와 군민의 지지 없이는 어느 것 하나 이룰 수 없기에 오랜 시간 구상한 장성의 미래 먹거리를 알리는데 중점을 둬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소망은 ‘군민 가슴 속 깊이 좋은 군수로 영원히 기억되는 것’이다”며 “우리 아들, 딸에게 물려 줄‘더 큰 장성, 더 자랑스러운 장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다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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