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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레이’ 태풍도 밀어낸 천년애 인기, 시도민 1만 3천 명 마음 사로 잡은 "천년애 페스티벌"3차 행사로 보답하도록 노력할 것
신정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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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23: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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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비투비가 청중들에게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광주전남 시도민들을 위해 마련한 2차 천년애 페스티벌에 1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태풍 때문에 취소될 뻔했던 행사는 천년애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1회 때보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보해양조는 지난 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2차 천년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젊은층 사이에서 ‘부드러운 소주’이자 ‘갖고 싶은 잇템’으로 떠오른 천년애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첫연애, 천년애 페스티벌’이란 이름은 ‘부드러워 연애할 때 마시기 좋다’는 누리꾼들의 SNS반응을 토대로 정해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코미디언 이국주와 이상준은 연애를 주제로 청중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천년애를 직접 맛 본 이들은 소주에서 소주맛을 잡은 천년애가 부드러워 첫연애를 할 때 마시기 좋은 술이라고 평가했다.

   
 ▲ 사이먼도미닉이 지난 7일 문화전당에서 열린 천년애 페스티벌에서 천년애를 든 채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2부에서는 ‘장덕철’과 ‘10cm’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가을밤 하늘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물들였다. 노래 중간중간 천년애를 맛보며 부드러운 맛에 감탄한 장덕철은 공연 후 천년애로 회식을 하겠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세래퍼로 떠오른 ‘사이먼도미닉’은 공연 내내 천년애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는 광주전남 일러스트 라벨과 유시민 사외이사 사진이 붙어 있는 천년애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가 천년애로 목을 축이며 열광적인 공연을 선보이자 청중들은 스마트폰 불빛으로 호응하며 축제 열기를 더했다.

피날레를 장식한 비투비는 아이돌 다운 화려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비투비를 보기 위해 새벽 3시부터 행사장에서 줄을 섰던 팬들은 멤버들 동작 하나하나를 담기 위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환호했다.

보해양조 이민규 마케팅본부장은 “천년애 페스티벌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이 천년애를 찾아주신다면 3차 페스티벌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보해는 술을 만들고 판매하는 주류기업을 넘어 문화를 만들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지난 7일 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여린 천년애 페스티벌에는 광주전남 시도민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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