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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정 의원 |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동구 지원배수지와 용산지구 봉선배수지 공사를 2021년까지 완료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배수지는 1971년 정수장이 들어서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다. 2016년 7월 지원정수장이 폐지되자 인근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공원조성 및 개방을 요청했다.
이에 광주시는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환경복지위원장 주관으로 동구청 관계자 및 인근 주민들과 함께 주민간담회를 그간 2018년 8월, 9월, 10월 3회 개최했다. 여기서 제안된 주민의견은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부지 29,650㎡ 중 4,900㎡ 부지에는 상수도 동부사업소 청사가 2018년 11월에 입주할 예정이고, 잔여 부지 24,750㎡에 대해 2021년까지 지하에 배수지 설치를 완료하고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봉선배수지 부지 7,630㎡은 배수지 건설 계획단계에서부터 어린이공원으로 도시계획을 중복 결정하여 추진 중에 있다. 현재 배수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어 2020년까지 배수지 공사 및 공원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봉선배수지 상부 공원은 남구 제석산 산책로가 단절되지 않고 연결 되는 것을 중점으로 설계되었으며, 인근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휴식을 제공할 지역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공원조성계획 수립, 실시계획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2019년도까지 실시하고, 2020년에는 봉선배수지 공원을 2021년에는 지원배수지 공원조성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건설․증설․확장 배수지에 대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서 공원조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박미정 위원장은 “배수지 상부 유휴 자원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자원 소비를 줄이고,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풍요로운 광주’에 기여하는 사업”이며, “특히 지원 배수지의 경우 시 의회, 행정,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모범적인 사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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