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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창작공간네트워크’국제포럼 개최아시아 도시의 예술과 삶을 논한다
명지연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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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2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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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ACC창작공간네트워크 포럼 행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주최,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주관으로 2018년 10월 17일 오전 10시 ACC 컨퍼런스홀에서‘리셋! 아시아 도시들 – 도시 공동체와 예술적 활동’이라는 제목으로 ‘ACC창작공간네트워크’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아시아 13개국에서 17명의 발제자와 토론자가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아시아 도시들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며 예술 공동체의 활동과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도시, 그 안에 사는 도시인들의 좋은 삶에 관하여 논의한다. 또한 예술가와 사회활동가라는 두 가지 직업을 넘나드는 예술인들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이번 포럼을 위하여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계곡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모하메드 알리 쉐이다(Mohammad Ali Sheida) 로우자나 프로덕션 디렉터와 송첫눈송이 유네스코 프로그램 부매니저를 발제자로 하여, 2001년 탈레반 공격 이후 문화예술 중심도시 바미안을 재건하고자 노력하는 유네스코와 아프가니스탄 정부,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예술인들의 활동을 생생히 들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오염된 하천을 되살리고 도시공동체의 삶을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도록 만든 대만의 ‘뱀부 커튼 스튜디오(Bamboo Curtain Studio)’와 홍콩의 도시 농업 프로젝트, ‘에이치 케이 팜(H.K. Farm)’을 소개한다. 좋은 삶의 일부분으로써 좋은 죽음에 관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한 한국 창작공간, ‘이모저모 도모소’의 활동도 소개한다.

이밖에도,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활동 하는 예술인들로부터 아시아 도시와 예술 공동체 활동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본 포럼은 2011년부터 아시아 국가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광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담론을 생산하기 위해 연례 추진된 포럼으로, 매년 아시아 각지의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 예술가 등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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