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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달경기장 활용방안 주민공청회 개최18일 오후 3시 용당2동행정복지센터서 진행
조용영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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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7  1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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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유달경기장

목포시가 18일 오후 3시 용당2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유달경기장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유달경기장은 지난 1987년 준공돼 노후되고 공인규격에 맞지 않아 전국 규모 이상의 대회를 개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시는 오는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목포종합경기장 건립 계획에 따라 유달경기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시는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유달경기장 부지의 장점을 살리고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도시관리계획 변경용역을 추진했고, 기초조사 및 선진사례 등을 수집해 지난 7월 중간보고를 실시했다.

시는 유달경기장을 자연녹지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70%는 매각하고, 나머지는 입암천의 녹지공간과 연계해 웰빙공원 및 보행로 등을 갖춘 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목포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아 내년 2월 도시관리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 이후 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5월 이후 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이 유달경기장 활용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청회에 참석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실시하고 있는 설문조사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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