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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화산면 구성항에서 올해 첫 물김 위판 |
땅끝 청정바다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다.
지난 17일 해남군 화산면 구성항에서 올해 첫 물김 위판이 개시된 가운데 첫날 13.8톤(115포대 / 1포대 120kg 기준) 2000만원의 위판고를 올렸다.
첫 위판 물김은 만호해역 김양식장에서 생산됐으며, 지난해 위판일보다 하루일찍 시작됐다.
현재 생산된 김은 조생종 곱창김(잇바디돌김)으로 비교적 고수온(23℃내외)에서도 잘 자란다. 날씨 등 해황의 여건에 따라 생산량의 변화가 심하고, 남해 일대에서 약 1개월 정도 짧은 기간에만 소량 생산되는 곱창김은 일반김에 비해 색택과 식감이 좋고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에게 귀한 대접을 받는다.
2019년산 물김 생산은 올 10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 6개월동안 생산될 예정으로 양식초기 김 황백화 현상으로 생육이 다소 부진했으나, 해황이 양호해 작황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양질의 물김이 다량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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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땅끝바다 청정 햇김 생산 개시 |
해남군의 물김 생산은 지난해 9만 3,000톤, 983억원의 소득을 올리며 어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전국최대 규모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주양식 품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해남군의 김 양식어장 규모는 9,596ha에 12만5,000여책으로 해남군은 고품질 물김생산과 더불어 1천억원 위판고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김 양식어장 예찰 및 관리요령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양질의 물김 생산을 위해 김발 뒤집기, 밀식금지 등 양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항로침범 등 불법양식시설물 자진철거와 활성처리제 적기 사용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김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김 어망 지원, 양식 기자재 공급 등 10종 사업, 약 2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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