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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엑스포공원 국향대전 축제장 |
가을은 여행의 계절이다. 또한 여름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의 계절이다.
주말 친구, 연인,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했다면 당연 국화향기가 진동하는 함평국향대전을 추천하고 싶다.
가을이면 지방자치단체 마다 각종 국화축제 행사를 열고 있지만 함평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확실하게 격이 다르다.
지난 19일 개막과 함께 11월 4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지는 국화축제는 ‘국화가 그리는 가을날의 동화’를 주제로 함평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작품과 수백여 점의 분재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올해 초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조성한 6M 규모의 평화통일대교(구름다리 및 전망대), 백두산, 한라산, 남북통일열차 등 대형국화조형물 5점과 국화동산 1점을 축제장 중앙광장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또 허브의 다양한 수종을 군락 식재하여 시각적 흥미를 제공하는 등 지난 축제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태습지 내 억새풀 미로원과 핑크뮬리 14만 본이 식재된 산책길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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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조성한 6M 규모의 평화통일대교(구름다리 및 전망대) |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의 ‘우리 어머니들의 일생’을 테마로한 각종 생활유물과 모형을 통해 그 당시의 사회생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함평천지 문화유물전시관과 동굴 속 황금박쥐관도 이번국향대전에도 개관했다.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 식용국화따기 체험,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체험 등 가지각색의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다’라는 옛말이 있다. 행사장 곳곳에 소소한 군것질거리가 있지만 음식테마거리의 함평천지한우비빔밥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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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습지 내 억새풀 미로원과 핑크뮬리 |
함평천지한우는 셀레늄을 첨가한 섬유질 사료, 발효사료를 제조하여 사육, 고기의 육즙이 풍부해 감칠맛이 나고 부드럽고 담백하여 최고급육으로 생고기 및 비빔밥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
또한, 함평에는 새로운 볼거리가 있다.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 주포한옥마을 억새밸리존이다.
함평군이 최근 주포권역에 관광객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억새정원 2개소를 개장했다. 억새공원에는 국화와 핑크뮬리 등 6종의 억새 8만1000주가 심어졌다.
물론 돌머리 해수욕장도 바다위로 펼쳐진 테크 길은 황혼 무렵의 해넘이가 아름답게 연출하는 특별한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주말 친구, 연인, 가족들과 1박을 계획했다면 주포한옥마을 체험과 돌머리해수욕장 카라반 그리고 읍내 각종호텔과 모텔, 민박시설 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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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박쥐관 가는 동굴 입구 |
기타 함평관광안내는 061-320-1784, 숙박.음식점 안내는 061-320-1642 함평군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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