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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두륜산, 한반도 마지막 단풍..오색빛갈로 물들여11월 둘째주 절정, 십리숲길 단풍터널 절경
명지연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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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7  1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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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고찰 대흥사 가는 길 십리숲길 단풍터널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 두륜산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

이번주부터 시작된 두륜산 도립공원의 단풍 물결은 11월 두 번째 주말인 10~13일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월말부터 두륜산 도립공원에는 평균적으로 평일에는 2000여명, 주말 3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이번 주말부터는 두 배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 대흥사의 가을

또한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들과 두륜미로파크, 케이블카 등이 위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해남군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두륜산 등산로를 정비하고, 주요 구간별 안내판도 새로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올 가을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제대로된 나들이를 하지 못했다면 두륜산에서 마지막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으로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관광객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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