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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호평 속 성료율적 축제장 배치, 장어잡기 등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여
명지연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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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8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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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만갈대축제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강진군민과 전국관광객이 함께한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누적방문객 7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개막한 갈대축제는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갈대밭 낭만 콘서트’는 설운도, 박정식, 이혜리, 현진우 등 축하 가수가 출연해 현장의 흥을 북돋았다.

20일과 21일 20시 30분에 시작된 레이져 쇼는 가을밤을 수놓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이색 추억을 선사했다.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차별화된 축제진행을 통해 관광1번지 강진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관광객 이동 동선을 고려한 짜임새 있는 부스 배치, 장어잡기·SNS 사진촬영, 한복입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주말 행사로 진행한 장어잡기 체험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활발한 참여로 관심을 모았다. 자전거 도로를 누비며 주변 경관을 마음껏 구경해 볼 수 있는 자전거 타기 체험, 전기차로 코스모스 밭 구경하기 체험은 힐링 체험으로 호응이 높았다.

평일, 관광객과 주민 참여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선보인 아짐아재 청춘콘서트는 예선이 열린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지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각 읍면에서 모인 주민 및 관광객들의 열렬한 참여 속에 진행됐다. 각 읍면을 대표하는 결선진출자들은 그 동안 키워왔던 실력을 뽐내며 경쟁했고 특히 결선이 열리는 27일에는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다수의 인파와 함께 소속 읍면을 응원하는 열띤 응원전이 열려 지역민이 화합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남도 맛1번지 강진의 명성에 어울리는 엄선된 먹거리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만남 먹거리장터’에서 짱뚱어, 장어, 착한한우 등 강진대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갈대축제가 강진의 멋과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강진만 생태공원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가 있는 축제인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전국 관광객들에게 강진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년 축제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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