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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로 나를 찾는 힐링투어’ 싸목싸목 오방길 걸어보아요!24일(토) 10시부터 창평 슬로시티 방문자센터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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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1  1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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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문화해설을 들으며 싸목싸목 걷다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힐링투어 떠나 봐요!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오방길사랑회 주관으로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창평 슬로시티에서 담양 오방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걷기를 통해 나를 찾는 힐링투어’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담양오방길 걷기대회는 담양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5개의 길 중 4코스인 싸목싸목길이다.

싸목싸목길은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담양군 창평면 삼지내 마을을 중심으로 논길과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남극루와 근대교육의 요람인 상월정을 돌아 다시 삼지내 마을로 돌아오는 7.2km 코스로 조성돼 있다.

고즈넉한 돌담길과 평화롭고 깨끗한 저수지, 한적한 오솔길, 치유의 편백나무숲, 숲속도서관 등 싸목싸목길은 느림의 미학이 담긴 길이다.

또 걷기 행사와 함께 달팽이시장 구경, 슬로시티 풍물단의 풍물공연, 추억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추억의 보물찾기에서는 영산강 최상류의 청정지역 담양에서 키우고 재배한 ‘대숲맑은 한우’와 ‘대숲맑은 쌀’ 교환권을 비롯해 담양한과와 죽로차, 죽초액 비누세트, 달팽이시장 상품구매권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이번 담양오방길 싸목싸목길 걷기는 걸으며 건강도 지키고 보물찾기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담양오방길사랑회 관계자는 “이번 오방길 걷기투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담양의 아름다운 오방길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담양오방길은 영산강 발원지 용소가는 길을 중심으로 슬로시티 창평권역, 담양하천 습지권역, 가사문학권역, 담양호 주변권역내의 다섯가지 길(수목길, 산성길, 습지길, 싸목싸목길, 누정길)의 문화생태탐방로길로 건강과 치유에 관심이 많은 웰빙족, 힐링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오방 : 동양문화권에서 우주인식과 사상체계의 중심이 되어온 원리로써 우주의 본원에는 음양의 두가지가 있고, 음양의 두 기운이 다섯 가지 원소를 생산하였으며 화, 수, 목, 금, 토의 오행이다.

 


※ 담양오방길
▪제1코스(황색로드, 토) 수목길(8.1km)
: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담양비행장, 담양리조트
▪제2코스(흑색로드, 수) 산성길(10.5km)
: 담양리조트, 금성산성(보국문, 충용문, 보국사터, 서문, 금성산성 서문쪽 입구),
수몰민 정자, 고개쉼터, 담양리조트
▪제3코스(백색로드, 금) 습지길(5.2km)
: 삼지교, 황덕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태목리 대숲 하천습지 보호구역
▪제4코스(청색로드, 목) 싸목싸목길(7.2km)
: 창평면사무소, 돌담길, 남극루, 용운저수지, 상월정, 포의사, 창평면사무소
▪제5코스(홍색로드, 화) 누정길(32km)
: 관방제림, 대담미술관, 담양교, 양각교, 면앙정, 삼지교, 송강정, 해곡마을,
명옥헌, 고읍마을, 수남학구당, 식영정, 한국가사문학관, 소쇄원, 독수정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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