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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의원 “바닥까지 추락한 광주 교육…위기를 기회로”근본적 대책 마련 없이 백화점식 정책 나열 뒷북 행정으로 일관
신정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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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4  2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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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호 의원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장휘국 교육감 3선 취임과 동시에 발생한 교육관련 대형 악재에 대한 광주시교육청의 안일한 현실 인식과 정책 부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이경호 의원(교육문화위원회, 북구2)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휘국 교육감 3선 취임과 동시에 발생한 고교 시험지 유출사건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성비위 사건으로 광주 교육의 신뢰는 바닥까지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악재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근본적인 대책은 내놓지 않으면서 백화점식 정책 나열과 뒷북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경호 의원은 “해당 사건은 학생들의 문제제기가 없었다면 광주시교육청은 모르고 넘어갔을 것”이라며 “교육 현안에 대한 광주시교육청의 역할 부재”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사립유치원 문제에 있어서도 2016년 이후 감사를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아 사립유치원 문제와 관련된 책임에 있어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경호 의원은 “광주 교육이 위기에 처해 있지만 위기다 기회이다”며 “장휘국 교육감 3선 임기동안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광주 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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