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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운태 광주시장이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1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청 세미나 2실에서 ‘푸른길 주변 그린복지타운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는 강운태 시장과 시민단체․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그린복지타운조성 지원T/F팀, ㈜제드엠제이건축사 부설 제로에너지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진, 건축분야 전문가, 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제드엠제이건축사 부설 제로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그린복지타운 조성용역과 관련해 전문가, 주민,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후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제드엠제이건축사사무소는 녹색건축을 통한 창조적 도시조성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푸른길 공원 주변에 그린복지타운 조성 타당성 분석 ▲실현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 저에너지 녹색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 선정조건․경제성 및 문제점 분석 ▲사업대상지의 사회․문화적 여건과 수요분석 ▲외국의 그린타운 조성 사례 ▲에너지 절감 기술요소(PASSIVE) 및 적용사항 ▲기본계획 개념 및 전략 등을 제시했다.
그린복지타운 조성지원 TF팀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참석자들은 보고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 중 손승광 동신대 교수는 푸른길 옛 폐선부지 옆에 친환경 녹색건축을 건설하면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순미 미가온 건축사대표는 원주민의 재정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주민의 유형을 파악하는 게 중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박미영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복지측면에서 원주민이 뭘 원하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이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녹색도시 공간으로의 전환을 위해 녹색건축 활성화를 통한 탄소배출 감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녹색건축의 시너지(Synergy) 효과를 극대화해 저탄소 명품녹색도시를 구축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며,
용역이 완료되면 도시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국내 최초의 녹색주거단지의 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광주시가 ‘녹색건축물 도입 창조적 도시재생’ 시범지역을 설정하고, 도시저소득층을 위한 도시재생을 추진하면서 녹색건축기술을 도입하여 에너지 제로화와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 할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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