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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구경 하신다고 시간과 돈 들여
먼 곳 찾지 말고
시내버스를 이용해 증심사 종점에서
십여분 걸으면 증심사 일주문에 도달한다.
그 주변이 보기 드문 단풍의 명소다
몰랐지요. 파랑새는 먼 곳에 있지 않듯이
등산객들이 높은 곳만 머리에 그리기에
일주문 주변을 건성으로 지나가 버리니
광주 토박이도 그 빼어난 명소를 대부분
모른다.
아깝다 단풍의 계절에는 증심사 계곡은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으니 서둘지 말고
앞도 보고 옆도 보면
새삼 황홀경에 빠져 도원경이 여기로구나의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연속 터져 나올 것이리라.
시인 김권채 선생님 약력
출생 : 1923년01월 19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삼익맨션APT 1동 505호
경력: 1988년 전남 순천 삼산 중학교 교장 퇴직
1988년 전남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시집 12권 발행
전국 인터넷 검색대회 대상
2011년 서석 문학 시인등단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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