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경제/사회
신안군, 제10회 하의3도 농지탈환 희생자 위령제 거행
명지연 기자  |  ngtv1@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07  16:50: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 제10회 하의3도 농지탈환 희생자 위령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1월 7일 제10회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희생자 위령제를 하의면 농민운동기념관에서 거행했다.

(사)하의3도농지탈환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수현)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위령제에는 하의도, 신의도 주민들과 재경신안군향우회 회장을 비롯한 향우민들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도사와 추모사,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조선 1623년 선조의 딸 정명공주에게 하사된 하의3도 땅은 권력의 부당한 침탈로 인해 그 땅을 만들고 경작한 주인들의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 채 370여년 동안 고소와 재판, 소작료 불납, 탄압을 받아왔다.

빼앗긴 땅을 되찾는 기나긴 과정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농민운동이었고, 땅을 생명처럼 여기며 불의에 맞서 의연하게 싸워왔던 숭고한 정신이었다.

그 역사의 현장을 기념하고자 「하의3도 농민운동기념관」이 2009년에 개관했으며, 개관식에 참석한 김대중대통령도 하의3도 사람들이 불의에 맞선 정신이 자신에게도 흐른다‘라고 하였다. 기념관에는 긴 세월 동안 하의3도민들이 겪은 수난과 고초의 기록이 전시되어 있다.

군은 평화의 섬 하의도의 역사와 정신을 올곧게 기억할 수 있도록 관련 백일장대회, 추모행사 등 다양한 선양사업과 함께 김대중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시설 등을 확충해 선조들의 정신과 문화를 계승해 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