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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도원마을에서 강진군청록회원과 이승옥 강진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
전남 강진군의 사회봉사단체인 강진군청록회(회장 박찬신)가 지난 10일 강진읍 도원마을에 ‘사랑의 집’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신축 매칭그랜트사업비와 강진군청록회, 강진군 보조금 등 3천5백만원이 투입된 결과다.
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대상인 이 가정은 50년이 넘은 흙집으로 발암물질이 가득한 슬레이트 지붕과 누수로 생긴 곰팡이 등으로 주거가 불가능한데다 신장과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부모에 딸과 손자까지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형편이었다.
이 날 입주식에는 신축사업에 정성을 쏟은 청록회원들과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군의장과 군의원, 차영수 전남도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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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옥 강진군수와 사랑의 집 입주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보금자리 공사가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완성되어 입주를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봉사단체와의 긴밀한 연계로 그늘지고 소외된 부분이 없는 행복한 강진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찬신 청록회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아담한 사랑의 보금자리가 완성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봉사단체로서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청록회는 이 날 독거노인 가구에 1천 장의 연탄배달과 함께 집안 청소도 했는데 지난 2015년부터 매년 6천 장의 연탄을 독거노인 가정에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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