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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시문학파기념관 문화재청 생생사업 2억 확보- 8년 연속 국비 확보 쾌거 올려 - 오는13~14일 고궁박물관서 수범사례 발표
명지연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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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2  14: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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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문학파기념관이 개발한‘더 샵 252 영랑생가’문화콘텐츠가 문화재청“명예의 전당”등재에 이어 또 내년에 2억 원을 지원받는 등 8년 연속 국비공모사업 선정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영랑생가 포엠 콘서트 모습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개발한 문화콘텐츠가 내년도 정부 공모사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강진군에 따르면, 문화재청󰡐2019년 생생문화재󰡑공모사업에 시문학파기념관이 기획한󰡐더 샵 252 영랑생가!󰡑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문화재청󰡐명예의 전당󰡑등재에 이어 내년도 지속형 문화콘텐츠로 선정돼 국비 2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문학파기념관이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온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은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 감성 콘서트, ▲영랑감성학교, ▲영랑생가에서 듣는 어린이 인문학, ▲감성유아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주민주도형으로 운영해 영랑생가(국가민속문화재 제252호)의 문화재적 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기존의 박재된 문화재 보호정책에서 탈피해 지자체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을 문화콘텐츠로 활용코자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한 국책사업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영랑생가를 모티브로 한 문화콘텐츠가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등극에 이어, 내년 공모사업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아 강진군의 문화적 역량을 전국에 재확인시켰다”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서 8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5만 군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빚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더 샵 252 영랑생가!’문화콘텐츠는 오는 13~14일 서울 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공사례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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