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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로’…여수시 초등학교 보행로 지속 확충올해 2억800만원 투입 시전초 등 5곳 보행로 설치
조용영 기자  |  ngtv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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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6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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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초등학교 보행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환경을 위해 보행로를 지속 확충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사업대상은 시전초, 율촌초, 소라초 남분교, 안일초, 관기초 등 5곳으로 도비 등 2억800만 원을 투입한다.

시전초, 율촌초, 소라초 남분교, 안일초 등 4곳은 지난 8월 착공 후 총 704m의 보행로가 설치됐고, 관기초 보행로 설치는 11월 말 완료 예정이다.

보도는 최소 유효폭이 1.5m 이상 확보된 구간, 보행로는 도로폭이 협소하거나 보도를 설치할 수 없는 구간에 설치한다. 보행로는 차선규제봉이나 유색포장 등으로 차도와 구분하고 있다.

여천초, 부영초, 도원초 주변 도로에서는 보차혼용도로 정비사업도 추진 중이다.

보차혼용도로는 도로폭이 9m 미만인 도로를 보도와 차도로 함께 사용하는 개념이다. 차선도색과 유색포장 등 시각적으로 보행자와 통행차량을 분리시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교육청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조사 등을 거쳐 선정했다. 내년에는 도비 2억5000만 원 등 6억400만 원을 들여 보도·보행로를 설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하고 보도와 보행로 등 안전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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