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신안방송국지역소식
신안군 영농폐비닐 없는 청정섬 변신관광객들 유럽 농촌에 온 듯..
신안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11.23  16:19: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신안군 (군수 박우량)이 논밭에 버려져 농촌경관을 해치는 영농폐비닐과 농약빈병 등을 깔끔하게 수거해 청정섬을 가꾸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농폐비닐 없는 청정섬 조성은 신안군이 사계절 꽃피는 경관조성과 함께 1004개 섬 자연을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추진한 중점 사업이다.

지난 2007년 민선4기부터 시작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은 마늘, 양파 등을 재배할 때 잡초를 방지하기 위해 활용된 비닐과 논밭두렁에 버려지는 농약빈병과 빈봉지 등을 농촌 마을단위로 수거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처럼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영농폐비닐과 농약 빈봉지 등을 국· 도비로 지원 kg당 10원씩 낮은 단가로 책정되어 지원됨에 따라 신안군에서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군비를 대폭 확보하여 장려금을 지급한 결과 농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수거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친 것이 성공요인이다.

신안군은 영농폐비닐 등을 마을단위로 한 곳에 모아 놓으면 군비를 합쳐 영농폐비닐은 kg당 200원, 농약빈봉지는 1,500원의 수거 장려금을 지급하면서 유렵 농촌처럼 청정 농촌경관까지 조성하여 1석 3조의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마을단위로 모아진 영농폐비닐 등은 환경관리공단에서 섬마을을 순회 수거하여 재활용되고 있으며, 신안군에서는 배에 차량을 싣는 도선료까지 추가로 지원하여 신속한 수거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비닐을 덮어 재배하는 마늘, 양파, 참깨, 땅콩과 벼 등 각종 농작물에 뿌려지는 친환경제제와 농약 빈봉지 등을 전량 수거할 수 있도록 읍면별 수거 목표량을 설정하여 계획 수거를 하면서 농가의 큰 호응도 얻고 있다.

금년에도 농경지 면적을 환산한 수거 목표량 2,350톤 중 지금까지 1,957톤이 수거되어 농업인이 농촌 경관조성 주역을 담당하면서 수거장려금까지 받아 일거양득의 성과를 내고 있다.

신안군에는 95개 마을에 공동수집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전마을에 수거장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안군은 지금까지 매년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청정섬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친환경제제와 농약빈병과 봉지 등은 수거장려금을 대폭 인상하여 농업인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깨끗한 농촌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연을 가꾸는 조경전문가 정영선 서울대 석좌교수는 지난 7월 신안군 섬 구석구석을 둘러본 후 버려진 비닐 한 조각 없는 청정섬이 마치 독일 농촌에 온 것처럼 느껴진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신안군 관계관은 마을단위 수거에 따른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이 정착되어 청정 농촌경관을 조성하면서 마을단위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신안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