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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양동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동시장 문화센터에서 시장 상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양동시장 건강관리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돌볼 시간이 없는 시장 상인들을 위해 준비됐다.
간호사, 치위생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 10명이 양동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초 건강측정과 건강상담, 구강검진,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체성분 측정을 통해 비만도와 체지방 및 근육 비율, 신체 상하․좌우균형, 기초대사량 등을 측정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처방과 생활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뿐만 아니라 건강관리협회와 연계하여 누적 스트레스 지수 및 피로도ㆍ심장 안정도 등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구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양동시장 상인의 생활습관 개선 및 쾌적한 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계획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시장 만들기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작년 7월부터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건강관리 및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200명 가량 상인들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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