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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아카이브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11월23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완료된 5·18아카이브 구축사업 기본계획(용역)을 보고 받고 추진위의 2013년도 사업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추진위원들은 광주시로부터 광주가톨릭센터 건물을 5·18기록물의 보존, 연구, 교육, 전시, 교류 등이 통합된 복합기능의 5·18아카이브로 구축한다는 보고를 받고 미래지향적인 5·18아카이브가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추진위는 이를 위해 5·18아카이브구축 지원 및 유네스코와의 협력, 5·18기록물의 지속적인 수집 등 각종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영진 위원장은 “유네스코 등재이후 5·18을 담은 어린이 전문 책들이 출판되고, 문화체육관광부 해외홍보원에서 5·18홍보 동영상을 제작, 국내외에 배포하는가 하면 문화재청도 홈페이지 게재용 동영상 제작에 들어갔다”면서“광주시민들이 외롭게 투쟁했던 지난 날들이 이제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화운동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강운태 시장(상임고문)은 “2013년 다수의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5·18민주화운동과 5·18기록물유네스코 등재내용이 게재됐다”면서“이는 광주시민 모두의 역사바로세우기 노력의 성과이다”고 밝혔다.
「5·18아카이브 구축사업」은 이번 기본용역 완료 이후 2014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안전진단 및 현상설계(‘12.11~’13.2), 실시설계(‘13.3~’13.6), 리모델링 및 전시공간 구축공사(‘13.7~’14.3)를 추진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호권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서재홍 조선대 총장을 신임 추진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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